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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악의 영혼도 영원하진 않을지니.”
어딜 봐도 악의 세력만 즐비할 뿐, 정복할 정의의 편 따윈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상황입니다. 악의 군대가 승리의 행진을 계속하고 있지만, 이를 막을 그 어느 성기사도, 여왕도, 여신도 없습니다. 다음 세대의 영웅들도 나타나려면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지루해 죽을 지경이 된 악의 세력은 과감히 갑옷을 벗어던지기로 합니다. 다른 게임도 아니고 던전스인데! 제대로 된 건으로 끝맺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마지막 한마디' DLC에서는 절대 악이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아직 정복하지 못한 미궁으로 유람을 떠난 사이 벌어지는 일입니다. 탈리아, 그리고 우리의 친애하여 마지않는 해설자 간의 불꽃 튀는 설전도 기대해 주십시오. 강렬한 두 인물 중 누가 승리를 거두고 악의 전장에서 궁극의 전사로 인정받게 될까요? 자, 이제 그 우열을 가릴 시간입니다.